코드숨 2주 차 회고
카테고리: Memoir
태그: codeSoom
🔥 글의 목적
코드숨 2주 차 학습을 기록한다. 무엇을 배웠는지 반성할 점은 무엇인지 기록하고자 한다.
📌 학습 내용
이번 주에는 리액트의 component, props, state에 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. props는 컴포넌트의 속성값으로 컴포넌트를 정의한 함수 안의 state를 다른 컴포넌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HTML에서의 어트리뷰트 처럼 사용하는 것이었다.
또한 state를 사용하여 이를 가지고 다른 컴포넌트들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익혔다. 처음에는 state와 let과 같은 변수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state의 편리함을 바로 체감할 수 있었다. 일반적으로 함수 안의 변수는 함수가 끝날 때 사라지지만 state는 setState를 이용하여 여러 컴포넌트에서도 상태 값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었다.
또한 중간에 array.prototype.map 메서드를 사용하면서 리스트와 키에 관하여 공부할 수 있었다. 태그의 어트리뷰트로 왜 key라는 것을 전달해야 하는 것인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. 그러다가 Todo 리스트의 목록들을 삭제하면서 리스트의 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UUID라는 좋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!
📌 회고
이번 주에 기억이 남는 장면들을 골라보자면 리액트의 이벤트 핸들러 함수와 props들의 naming convention이라고 말해볼 수 있을 것 같다.
전에는 코드를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 코드를 짜는 것을 멋지다고 생각했었다. 그런데 요즘에는 변수명을 지을 때 고민하고 그 변수명이 정말 그 의미를 함축해서 잘 나타내고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.
<SomeComponent
onNameChange={handleNameChange}
onFormReset={handleFormReset}
/>
이렇게 convention을 만들어서 규칙성 있게, 그리고 한 눈에 이것이 어떤 이벤트를 가져올 함수인지 명확하게 보이게 하는 것은 코드를 짧게 줄이는 것보다 큰 의미들이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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